운명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사람 자신이 운명을 무겁게 짊어지기도 하고 가볍게 지기도 할 뿐이다.
운명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사람이 나약한 것이다. 내가 약하면 운명은 그만큼 무거워진다.
특히 비겁한 자는 운명이란 덫에 걸려 헤어나지 못한다. - 세네카
주어지는 환경은 똑같은데 누구는 환경 탓을 하고, 누구는 환경 덕을 말한다. 환경 탓에 나락으로 떨어질지, 환경 덕에 승승장구 할지는 바로 내가 결정한다.
모험
누구나 편안하고 스트레스 적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그런 쉴 곳을 찾으려 한다. 물론 가끔은 그런 곳에서 지내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배운 것과 친숙해지고 나서는 다시 올라가야 한다.
마지막 등반을 마쳤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마지막 등반을 끝내면 40이든 80이든 우리는 늙은 것이다. - 프레드 스미스
편안한 곳에 머물려고 하는 것이 인간본성이다.
그러나 리스크를 피함으로써 성장을 위한 전진, 잠재력과 공동 목표를 향한 참된 기여 등 정말 중요한 것을 포기하는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인생에선 모험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모험이다.
반성
‘방만하지는 않았는지, 남을 불쾌하게 하지는 않았는지’ 비겁한 행동은 없었는지, 이기적인 언동은 없었는지,
하루하루를 뒤돌아보고 인간으로서 바른 일을 했는지 자문해본다. 이러한 매일의 반성이 나쁜 마음은 억누르고 좋은 마음은 키워준다.
- 교세라 6대 정진(精進) 중 ‘반성하는 하루하루를 보낸다.’편.
“이 세상에는 인과응보의 법칙이 있다. 좋은 일을 생각하고 좋은 일을 한다.
좋은 일이란 상냥함, 정직함, 성실함, 겸허함 등 인간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가치관이다. 매일 이를 쌓아가다 보면 운명을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옮겨온 글)
“인생은 실제다. 인생은 진실이다. 무덤은 인생의 목표가 아니다. (롱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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