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노래를 참 잘하는구나.” 스승이 수제자를 일단 칭찬하고 말을 이었다.
“하지만 사랑에 모든 것을 바친 후에 거절당하고, 경멸받고, 철저히 망가져 결국 죽을 지경이 될 때야 비로소 너는 진짜 훌륭한 노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네가 죽지 않고 다시 돌아온다면, 네 목소리를 천사의 목소리로 착각하며 네 발 밑에 무릎을 꿇을 것이다.”
- 엘버트 허버드, ‘인생의 서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에서
우리는 만족스럽고 편안한 상태, 번영이 계속된다면 결코 자신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다 쓸 수 있는 상황을 맞이하지 못한다.
니체가 말한 ‘우리를 죽이지 못한 시련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는 경구처럼 극한의 상항에 처할 때 내 속에 잠들어 있는 무한 잠재력이 드디어 꿈틀 거리기 시작한다.
(옮겨온 글)
“자신의 무한 능력을 발견하라. 복된 나날이 펼쳐진다. 머리를 써라. 머리는 하늘이 나에게 준 보물창고다.”
'실로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실을 통한 성장 (0) | 2022.06.16 |
---|---|
김굉필의 뒤만 좇아도 (0) | 2022.06.15 |
염려를 해체하라 (0) | 2022.06.15 |
나라를 망하게 하는 한마디 말 (0) | 2022.06.14 |
긍정적인 생각을 훈련하라 (0) | 2022.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