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국제회의 통역사로 불리는 최정화 교수는 그의 저서 <14살, 그때 꿈이 나를 움직였다>를 통해 자신이 어떻게 통역사로서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밝히고 있다.
그녀는 28년 동안 68개국을 다니며 세계정상들은 물론 수천 명의 최고 리더들을 직접 통역하며 만났다.
그리고 그렇게 만난 세계 정상인들에게서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어릴 때부터 가슴에 큰 꿈을 품었다는 것이다.
그녀가 14살 때 품었던 꿈, ‘세계 최고의 통역사’ 그 꿈이 그녀를 꼴찌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준 힘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지금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공부법이나 입시전략이 아니라 큰 꿈을 가슴에 품는 것이라고 말한다.
흔들리고 방황하고 공부하기 싫어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그것을 잡아 줄 나침반인 꿈이 있어야 한다. 마음속에 품은 꿈이 살아있을 때 방황은 멈추게 된다.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꾸게 하는 것,
그것이야 말로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참다운 교육이다.
(옮겨온 글)
“나는 과거의 역사보다는 미래에의 꿈을 더 좋아한다. (토마스 제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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