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성공의 비결

3406 2022. 7. 8. 11:37

작은 일에도 최선을

 

19세기 영국의 위대한 문학가인 찰스 디킨즈가 하루는 성공의 비결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질문을 받았다. 디킨즈는 잠시 생각을 하며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삶을 회상한 뒤에 대답을 했다.

 

“내 인생에서 하려고 했던 일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하기 위해서 할 수밖에 없었던 다른 일들까지도 모두 열과 성을 다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비결인 것 같습니다.”

 

 

한 번의 소중함

 

뉴욕 양키즈의 윌리 핍은 주전 1루수였다.

붙박이 주전으로 두각을 나타내던 윌리가 하루는 코치를 찾아가 말했다.

“어디가 아픈 건 아닌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요. 오늘 하루 경기를 쉬고 싶어요.”

 

주전의 심기를 거스르고 싶지 않았던 코치는 윌리에게 하루 휴가를 줬다.

그리고 후보 중 가장 성실한 태도를 보였던 루 게릭을 선발로 올렸다.

 

루는 첫 선발 출장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단 한 경기로 양키즈의 1루수 선발을 꿰찼다. 학생 시절부터 늘 후보였지만 단 한 번도 훈련을 거르지 않고 경기에 집중했던 루 게릭은 한 경기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절실히 알고 있었다.

 

단 한 경기로 기회를 잡은 루는 2,130경기를 연속 출장하며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됐으며 ‘윌리 핍’은 주전 선수가 꾀를 부려 하루 경기를 빠지는 상황을 나타내는 대명사가 됐다.

(옮겨온 글)

 

“성공의 비결은 목적의 일정불변함에 있다. (스마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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