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도전정신

3406 2022. 7. 20. 09:51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프랑스의 알랭 로베르는 고층 빌딩 등반가다.

그는 시카고 110층의 시어즈 타워와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비롯하여 세계 70여개의 고층 빌딩과 조형물 정상에 오른 사람이다.

164㎝의 키에 57㎏의 몸무게를 가진 가냘픈 몸인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세운 목표 달성을 위해 두 손과 두 발에 목숨을 걸고 위를 향해 올라간다.

 

어느 날 그의 팬클럽 회원으로부터 이메일이 들어왔다.

“당신의 도전 정신에 감동을 받고 코카인을 끊고 새 인생을 살기로 결심했다.” 로베르는 그 사람으로 인하여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한 기자가 그에게 물었다. “늘 위험이 따르는데 두렵지 않습니까.” 그의 대답. “나더러 정신 나간 사람이라고 하는 분도 있지만 정말로 정신 나간 사람은 꿈에 도전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영적 스파이더 맨이 되어야 한다.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 되 게 하고자 하는 열망과 함께 더 많은 불신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도전하는 정신을 가져야 한다.

- 최낙중 목사 (해오름교회)

 

“왜 내가 할 수 없는가를 생각하지 말고, 어떻게 내가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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