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와 진짜를 구별하는 법
현대 사회는 정보의 가격이 거의 0 이 되면서, 누구나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가득하다. 반면, 거짓 정보가 넘쳐나서 정보를 얼마나 많이 소유했느냐보다 진짜 정보를 접하느냐가 현대 사회의 능력 중의 하나로 떠올랐다.
리터러시(문해력) 전문가인 조병영교수는
첫째, 누가 이야기 하는가?
둘째, 근거가 무엇인가?
셋째,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이야기 하는가?
이 세 가지 질문을 던져보면서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라고 권한다.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거짓말에는 세금이 붙지 않는다. 그러므로 온 나라에 거짓말이 넘쳐나고 있다. - 독일 속담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분간이 어렵다.
거짓은 더욱 참인 것 같아서 지극히 논리적이다.
그 논리에 휩싸이곤 한다.
그러나 그것을 알아낼 방법은 판단이다.
그렇다고 다 맞는 것은 아니어서 시간이 필요하다.
난무하는 거짓말. 난무하는 그럴듯한 말.
그래도 내가 온전해야만 참됨에 보다 가까워질 수 있다.
(옮겨온 글)
“어떤 나쁜 일도 거짓말에서 시작되지 않는 것은 없다. (드라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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