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인 NBA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가장 많이 받은 명장 팻 라일리는 선수들에게 늘 ‘1%의 향상’을 요구했다.
농구의 5가지 요소에서 12명의 선수가 1%씩만 기량을 올리면
팀 전체는 60%의 향상이 있기 때문이다.
10%의 실력 향상에는 부담을 느끼는 선수도 있었지만 1%에는 어떤 선수도 부담을 느끼지 않았다.
팻 라일리에 따르면 대부분의 선수들은 5% 이상의 발전을 이뤘다고 한다.
아마존 열대우림의 50%는 1%의 종이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1%의 종은 다른 나무들보다 조금 더 햇볕을 받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었는데 이 효과가 누적이 되며 아마존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이 사실에 착안해 연구를 진행한 과학자 제임스 클리어는 사회에서도 1%의 차이를 유지하는 사람은 2배 이상의 보상을 받게 된다는 ‘1퍼센트의 법칙’을 발견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이다. 더 나은 신앙, 더 나은 실력을 위해 오늘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1%의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주저하지 말고 시작하라. 아주 작은 일이라도 어제와는 다른 하루를 살아가자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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