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폭스라의 글에 이런 말이 있다.
“게으름을 치유하는 처방은 부지런함이 아니다.
게으름을 치료하는 처방은 단순히 ‘부지런해지자’라는 결심만으로 되지 않는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게으름에 가장 적절하고 유일한 처방은
당신 안에 있는 불꽃을 발견하는 것이다(Finding the fire with in).”
게으름의 처방은 우리 안에 있는 불꽃을 발견하는 것이다.
그는 바로 이 소명을 불꽃이라고 말하고 있다.
내 속에서 일어나는 불꽃. 소명이란 무엇일까?
소명이란 하고 싶은 일이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 또 마땅히 해야 할 일
그래서 하나님이 그것 때문에 나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 그리고 할 수가 있는 일,
그것이 바로 소명이다.
사람이 소명을 발견하면 신바람이 나고 일할 수밖에 없다.
다만 소명 없는 것이 문제이다.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히브리서 1:7)”
/ 이동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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