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구체적일수록 달성 가능성이 높아진다
실험실과 현장에서 실시한 400여 차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부담스럽더라도 구체적인 목표가 단순히 “최선을 다하라”는 식으로
권고하는 막연하고 추상적인, 쉬운 목표보다 실행율이 더 높았다.
-메릴랜드 대학 심리학자 에드윈 로크 & 게리 레이섬.
에드윈 로크는 ‘귀찮더라도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면 수행능력이 크게 높아지고, 수치화할 수 있는 업무는 실행 율이 15% 상승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면 막연한 열망이 아닌 구체적인 방법을 찾게 된다. 목표가 구체적인 사람에겐 꿈이 현실이 된다.
우리 뇌는 목표 지향적이다.
뇌의 사령부 격인 전두연합령에서 어떤 목표를 설정하면
신체의 나머지 부분은 거의 맹목적으로 이 목표를 추구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 도전이 크면 응전도 빨라진다. 몰입도가 올라간다.
- 서울대 황농문 교수, ‘공부하는 힘’에서
도전적 목표는 특별한 노력과 헌신을 이끌어낸다.
뇌가 새로운 목표를 만나면 몰입도가 올라가고,
새로운 혁신 방법을 찾게 된다.
목표 수준이 높으면 건강한 긴장을 하게 되어 더욱 활기차게 작동한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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