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전염된다
걱정이 많고 자신감이 없는 리더는 그 자체로 조직의 장애 물이 된다.
리더는 자신이 ‘온몸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구성원들은 리더가 기분이 좋고 자신감이 넘칠 때
그를 둘러싼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게 되며, 목표 달성을 낙관하고,
창조적이며 능률적으로 일하게 된다.
- 마이크 해리스
인간의 뇌에 감정 이입에 관여하는 거울신경 세포가 있다.
거울신경세포는 부하직원이 리더의 행동을 그냥 구경만 하는 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따라 하게 만든다.
이것이 바로 리더가 ‘긍정 바이러스’의 전파자가 돼야 하는 이유이다.
리더의 존재 자체가 하나의 메시지이다.
직원에게 신뢰한다는 신호를 보냈을 때 생기는 일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신뢰한다는 신호를 보내면 당신은 더욱 긍정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신뢰를 경험한 사람은 더 관대한 태도와 남을 신뢰하는 반응을 보인다. 직원에게 신뢰한다는 신호를 보내는 정책들이 만들어지면 직원 상호간 신뢰와 생산성이 높아진다.
- 데이비드 버커스, ‘경영의 이동’에서
먼저 직원을 믿고 맡기면 긍정의 효과가 나오고, 불신해 통제하면 상황이 점점 더 악화된다. 직원들에게 신뢰한다는 신호를 보내면 직원들도 회사를 신뢰하게 된다. 신뢰를 받은 직원들은 자율적 참여, 주인의식과 책임감 제고,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으로 보답한다.
(옮겨온 글)
'실로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장을 위한 5가지 질문 (0) | 2023.01.13 |
---|---|
脫성장 시대 리더의 덕목 (0) | 2023.01.12 |
큰 목표를 새워야 할 이유 (0) | 2023.01.12 |
너의 길을 만들어라 (1) | 2023.01.11 |
무엇을 적고 있는가? (0) | 2023.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