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인 해럴드는 안정된 직장을 가졌지만 자신의 꿈인 심리치료사가 꼭 되고 싶었다.
하지만 꿈을 위해 당장 생계를 포기할 수는 없었기에 먼저 몇 년간 돈을 저축하며 퇴직을 한 뒤에 심리치료사가 되기 위해 밟아야 할 교육과정과 해야 할 일들을 철저히 숙고했다.
아울러 회사 일을 할 때와 출퇴근 시간을 통해 사람들의 모습을 심리학적으로 분석하며 최신 논문과 서적을 탐독했다.
전문 컨설턴트들은 해럴드와 같이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독수리와 쥐의 시야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2km 밖에 있는 물체도 볼 수 있는 독수리처럼 먼 미래의 꿈을 위해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로 눈앞 밖에 못 보는 쥐처럼 눈앞의 일들을 위한 계획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내 인생을 독수리의 시야로 바라보라.
또 쥐의 시야로도 바라보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따라 세운 분명한 목표가 보인다면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선 독수리의 시야와 쥐의 시야를 같은 방향으로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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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비전과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주님의 뜻을 향해 있는가?
먼 미래뿐 아니라 주어진 오늘 하루도 주님을 위해 살아가라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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