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의식이 나를 키웠다
나는 열등의식을 가지고 있었고 끊임없이 분발했다.
그리고 나는 분발이 필요했기 때문에 나 자신이 보잘 것 없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사람인 것으로 여겼었다.
다른 성악가들도 스스로를 그렇게 여긴다는 것을 나는 몰랐다.
- 소프라노, Frieda Hempel..
수많은 재능과 능력은 부족감에서 비롯되었다.
‘나를 죽이지 않는 역경은 나를 키운다’는 니체의 말처럼,
지나친 자조나 열등감에 빠지지 않는다면,
내가 아직 부족하고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하는 것은
쉽게 자만하지 않고 탁월함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줘라
“당신 말대로 난 키도 작고, 피부도 검은데다가, 너무 뚱뚱해요.
하지만 어머니는 늘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죠.
‘딸아,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줘라.
그러면 너는 물론 다른 사람들이 네가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거란다.’ 라고 말입니다.”
- 미국 흑인 여가수 샤론 존스
샤론 존스는 한 인터뷰에서 뚱뚱하고 전혀 예쁘지도 않은 얼굴로
20년 동안 사랑받는 가수가 된 비결을 이처럼 이야기 했다.
다른 사람을 흉내 내서는 행복해 질 수 없다.
자신을 유일한 존재로 만들어주는
자신만의 가치를 찾는데 더 많은 시간을 써야 한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에서 인용)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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