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꿈을 실현하기 위해 겪는 고통은 착한 고통이다

3406 2023. 7. 12. 10:23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다만 꿈은 행동으로 이어질 때 빛을 발한다.

꿈만 꾸고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몽상가에 불과하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 겪는 고통은 착한 고통이다.

착한 고통을 회피하면 지독한 나쁜 고통에서 헤어날 수 없다.

- 김봉국 저, ‘역사 속 승자와 패자를 가른 결정적 한마디’에서

 

현실이 너무 힘들어 꿈도 꾸기 어렵다고 말한다.

그러나 어려울수록 더 큰 꿈이 필요하다.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카뮈는

‘삶에 대한 절망 없이는 삶에 대한 희망도 없다’고 말했다.

꿈꾸는 것에서부터 절망 탈출이 시작된다.

 

불가능해 보여야 비로소 꿈이라 말할 수 있다

 

꿈이 없는 삶은 빈껍데기이다.

 

 

꿈은 불가능의 냄새가 강하게 나야 진정한 꿈일 가능성이 크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 꿈이다.

가능해 보이는 것은 꿈이 아니다.

그것은 그냥 괜찮은 계획일 뿐이다.

- 최진석 교수, ‘탁월한 사유의 시선’에서

 

“그래서 꿈을 꾸거나 꿈을 가지려면 우선 무모해야 한다.

무모함을 감당할 배짱도 없이 꿈을 꾸는 일은 불가능하다.

결국은 용기이다.”

​달성가능성이 높은 것이 아니라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 꿈이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