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이 즐겁다면 성장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근육이 자라려면 긴장과 부담을 통해 근섬유가 찢어져 늘어나야 한다. 기술과 지식이 개발되는 방식도 똑같다. 고통을 헤치고 숙련을 향해 매진하는 사람에게 영광이 있다. 자기 노력의 극한까지 가야한다. 녹초가 될 정도로 기를 쓰지 않는다면 충분히 노력하는 게 아니다.
- 제프 고인스, ‘일의 기술’에서..
“원래 힘든 법이다. 힘들지 않으면 누구나 할 것이다. 힘들어야 위대해진다.” 영화 ‘그들만의 리그’에 나오는 톰 행크스의 명대사이다. “인생의 무게는 무거울수록 좋다. 그것으로 인해 사람이 성장할 수 있으니까.”
도쿠가와 이에야스 어록이다.
마지막을 처음처럼 한다면 실패는 없다
사람의 일은 항상 다 되어 가는가 싶다가 실패한다. (民之從事 賞於幾成而敗之) 끝을 조심하기를 처음과 같이 하면 실패하는 일이 없다. (慎終如始 則無事)
- 노자
전국책(戰國策)에 ‘백리 길을 가는데 구십 리 길을 걸었다면 겨우 절반을 걸은 것이다’는 말이 있다. 마지막을 처음처럼 한다면 실패는 없다. 지위가 올라갈수록, 성공이 커질수록 더 겸손하고, 더 경계하며, 더 노력해야 한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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