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한 글자로 표현하면 ‘꿈’입니다.
두 글자로 하면 ‘사랑’,
세 글자는 ‘안식처’
네 글자는 ‘땅의 천국’,
열 글자는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입니다.
아버지를 여섯 글자로 표현하면 ‘속으로 우는 분’,
어머니를 여섯 글자로 하면 ‘정말 미안해요’입니다.
자녀를 네 글자로 하면 ‘평생 원수’, 여섯 글자로 하면 ‘그래도 내 사랑’입니다.
교회학교에 다녀온 자녀가 부모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오늘 교회학교에서 천국에 대해 배웠어요. 천국이 어떤 곳이에요.”
이때 부모가 자녀에게 자신 있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가정을 사모하시길 바랍니다
“얘야, 천국은 우리 집과 같은 곳이야. 우리 집은 예배와 사랑, 찬양이 있고 웃음이 넘치는 곳이잖니. 천국은 바로 우리 집과 같은 곳이란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시 128:3)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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