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비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틀린 생각이다.
친절한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는 결과가 어떠하든,
자비의 첫 번째 수혜자는 우리 자신이다.
- 달라이 라마
남을 돕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긍정적인 몸과 마음의 변화를
헬퍼스 하이 (Helper’s high)라고 한다.
남을 도우면 기분이 좋아지고 긍정에너지가 높아져
타인과의 관계까지 원만해지고, 다시 헬퍼스 하이를 경험하기 위해 남
을 돕는 행위를 반복하게 된다고 한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먼저 기쁘게 해주어라
당신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면
더 폭넓고 더 큰 뭔가를 요구하거나, 믿거나, 얻기란 정말 어렵다.
- 메이건 스톤 말랄라펀드 대표
공자도 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來)라 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어야
멀리 있는 사람들이 찾아 모여든다는 가르침이다.
가까이 있어 소중함을 잊기 쉬운, 가족과 회사, 친구와 동료의
소중함을 알고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옮겨온 글)
'실로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탁월한 인물은 결코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2) | 2024.01.10 |
---|---|
오늘만큼은 행복하자 (1) | 2024.01.09 |
내가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1) | 2024.01.09 |
원한다면 무엇이든지 될 수 있다 (0) | 2024.01.08 |
승자가 될 것인가? 패자가 될 것인가? (0) | 2024.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