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어떤 사람이 미국을 다녀와서 미국의 장점 10가지를 말했다.
1, 미국은 공정한 룰이 지배한다. 편법과 억지는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살기 좋다.
2, 미국은 공권력이 존중받는 나라다. 제복 입은 사람을 신뢰하고 존중한다.
3, 미국은 리더를 인정한다. 정치적 의견이 달라도 국익 앞에선 하나가 될 줄 안다.
4, 미국은 약자를 배려하는 나라다. 어디를 가든 어린이와 임신부, 노인들을 위하고 양보 한다.
5, 미국은 무엇보다 생명을 소중히 여긴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다. 그래서 따지고 또 따진다. 보고 또 본다.
6, 미국은 말을 아낀다. 아무리 큰 사건에도 남을 난도질하는 말을 마구 내뱉진 않는다. 말은 칼이다. 제어되지 않는 말은 총칼보다 무섭다. 언론도 그것을 안다.
7, 미국은 실패에서 배운다.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노스리지 지진이 나자 모든 건축법규는 다시 정비되었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지만 다수의 안전을 위한 것이기에 불편해도 감수한다.
8, 미국은 그래도 법과 정의가 살아있다. 의원도, 시장도, 경찰도, 부자도 법을 어기면 합당한 처벌을 받는다.
9, 미국은 더불어 살려고 애쓰는 나라다. 피부색이 달라도, 영어가 서툴러도 얼마든지 와서 살 수 있다. 이 정도나마 일구고 사는 우리 한인들이 그 증거다.
10, 미국은 개성을 존중한다. 남 눈치 보지 않고 자기 방식대로 살아도
뭐라 하는 사람 없다.
우리나라도 장점이 많은 나라로 계속 발전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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