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교수: "대학교에 저런 형편없는 녀석이 들어온 것은 수치야.
우리나라 중, 고등학교 교육이 문제야. 그 책임을 져야 해."
* 중, 고등학교 교사: "나는 저런 말썽꾸러기 소년을 맡지 않았어야 했어.
초등학교에서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고등학교에 보냈단 말이야."
* 초등학교 교사: "저런 멍청이, 왜 저따위 애를 학교에 보낸단 말인가?
유치원에서는 뭘 가르친 거야?"
* 유치원 보모: "저렇게 훈련받지 못한 얘는 처음 봤어.
도대체 저 애의 어머니는 어떤 사람일까?"
* 어머니: "불쌍한 내 자식. 그러나 알고 보면 그 애 잘못도 아니지 그 애의 친가 조상들이 모두 그 모양이었다니까."
우리 자신의 죄와 실패에 대한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다. 아담도 자기의 죄를 하와에게 덮어 씌웠다.
“ 눈사태가 일어나면 모든 눈송이가 다 자기는 책임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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