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숙면의 5 법칙

3406 2020. 6. 30. 10:37

4시간 이상 자는 것은 게으름이라고 생각하며 성공가도를 달리던 여성 경영자가 있었다. 그러다 하루는 심한 수면부족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지며 얼굴을 크게 다쳤는데 이후 수면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허핑턴 포스트’의 대표이기도 한 아리아나 허핑턴은 이후 수면에 대해 깊은 공부를 한 뒤 사람들에게 숙면의 중요성을 알리는 숙면 전도자가 되었다. 그녀는 매일 7시간을 자려고 다음과 같이 자는 시간을 준비했다.

1. 잠들기 전 30분 동안은 어떤 전자기기도 가까이 하지 않는다.

2.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며 몸을 이완시킨다.

3. 부드러운 재질의 잠옷으로 갈아입는다.

4. 가벼운 책을 읽으며 수면을 준비한다.

5. 감사 일기를 적으며 좋은 생각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김장환 큐티365)

 

“모든 습관은 노력에 의해 굳어진다. 잘 걷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자주 많이 걸어야 한다. 잘 달리기 위해서는 많이 달리는 것이 필요하다. 잘 읽게 되려면 많이 읽어야 한다. 지금까지 습관이었던 것을 중단하면 그 습관은 차츰차츰 쇠퇴해진다. 만약 열흘 이상 잠만 잔 사람이 걷기 시작하면 다리가 매우 약해졌음을 알 것이다. 그러니까 그대가 어떠한 습관을 얻고자 한다면 그것을 많이, 그리고 자주 되풀이하는 것이 필요하다. (에픽테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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