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린드버그는 ‘스프리트 오브 세인트 루이스’(Spirit of St. Louis)라는 이름을 가진 비행기로 뉴욕에서 파리로 이어지는 대서양 횡단에 처음으로 성공한 조종사였다. 그는 세계의 영웅이었다.
그의 아내 앤은 남편에 대해 이런 글을 남겼다.
“사람들은 남편을 영웅이라고 말한다. 국가의 영웅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남편은 국가의 영웅이기에 앞서 아내인 나의 영웅이다.
나는 결혼 초기에 심약하고 부끄러움이 많으며 신경질적이고 매사에 초조해하는 여자였다.
하지만 남편은 그런 나에게 항상
‘당신은 할 수 있어, 당신은 넉넉히 그 일을 해낼 수 있어, 힘을 내야 하오’
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남편은 본인이 하늘을 날기에 앞서 아내인 나로 하여금 가능성의 하늘을 날게 한 진정한 영웅이었다.”
가족에게서 진정으로 존경받는 사람이 영웅이고 위대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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