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을 좀 빌려 달라”고 어떤 사내가 말했다.
그러자 상대는 “싫다”고 거절했다. 얼마 지나서 반대로 그 거절한 사내가, “말을 좀 빌려 달라”고 말해 왔다.
그러자 그는. “네가 솥을 빌려주지 않았는데, 내가 왜 말을 빌려 줘!”라고 거절했다. 이것은 복수이다.
“솥을 좀 빌려 달라!”고 어떤 사내가 말했다. 상대는 “싫다!”고 거절했다. 얼마 지나서, 그 거절한 사내가, “말을 좀 빌려 달라”고 말해 왔다.
처음의 사내는 말을 빌려 줄 때, “너는 솥을 빌려주지 않았지만, 나는 너에게 말을 빌려 주겠다”고 말했다. 이것은 정의이다.
남 앞에서 부끄러워하는 사람과 자기 앞에서 부끄러워하는 사람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탈무드)
“자비보다도 정의가 사회의 기초다, (프랑스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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