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다’라는 영어 단어 ‘LISTEN’의 스펠링에서 따온 ‘경청의 6법칙’이다.
1.귀담아 들어주기(Listen)
2.상대방의 대화를 중간에 끊지 않기(Ing)
3.웃으며 반응하기(Smile)
4.마음으로 공감하기(Touch)
5.눈을 마주치며 대화하기(Eye contact)
6.중간 중간 고개를 끄덕이기(Nodding)
대화하는 상대방의 정보를 얻을 때 말이 전하는 비율은 8%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나머지 부분인 나의 표정, 제스처, 눈동자와 같은 모습들이 진짜 공감을 하고 있는지, 상대방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경청하고 있는지를 진짜 나타내는 신호들이다.
사랑하기 위해선 관심이 있어야 하고 관심을 가지려면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상대방의 말을 듣는 척을 하는 것과, 진심으로 듣는 것은 작은 신호 하나부터가 다르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잘 듣는 두 개의 귀는 100개의 혀보다 낫다. (프랭클린)”
'실로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도인의 책임 (0) | 2021.08.05 |
---|---|
델피의 격언 (0) | 2021.08.04 |
오군 기군하는 간신들 (0) | 2021.08.03 |
사명의 행복 (0) | 2021.08.03 |
美국무부 “남북 통신선 복원 환영…北과의 대화 지지” (0) | 2021.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