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반복해서 말하면 행동이 달라진다

3406 2022. 2. 2. 10:49

 

비슷하게 구성된 두 집단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첫 번째 집단에게는 이 실험이 ‘공동체 게임’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집단에게는 ‘월스트리트 게임’이라고 알려줬다.

 

첫 번째 그룹의 70%가 초반부터 협동적인 게임을 했으며,

두 번째 집단은 70%가 비협조적이었다.

-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

 

‘우리는 협력을 중요시 한다’고 지속적으로 말하는 것만으로도 팀웍을 배양할 수 있다. 비전, 가치, 사명, 지향하는 문화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 하다보면 조직은 어느새 그렇게 바뀌게 된다.

말과 일치하는 리더의 행동이 전제조건임은 당연한 이치이다.

(옮겨온 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 때 살던 어른들은 ‘죽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었다. 배고파 죽겠다. 아파 죽겠다. 힘들어 죽겠다.처럼 엄살을 부릴 때는 물론 좋을 때도, 좋아 죽겠네, 기뻐 죽겠네, 배불러 주겠네, 라고 했었다.

그러다가 부정적인 말은 쓰지 말자는 운동이 벌어져 드디어 나쁜 말버릇을 고치게 되었다. 그러나 좋은 말버릇은 아직도 습관이 되지 못했다. 긍정적인 말, 칭찬과 격려가 되는 말을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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