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가 삶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갖게 함으로써 우리의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이란 참으로 의미 심장 하다. 만일 우리가 실패를 전혀 알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지도 않을 것이다. 너무 많은 승리를 거둔 자는 다른 사람들의 감정 상태와 장애와 문젯거리들에 대해 무감각하고 무관심하기 쉽다.
-엘스워스 칼라스의 [경험으로부터 배우기 위한 12가지 원리] 중에서-
우리 인생에 있어서 패배의 시간도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있음을 인정하는 것은 너무 중요하다. 패배를 통해 우리는 겸손을 배운다. 다른 사람을 인정하게 된다. 나의 잘남은 결코 다른 사람을 섬기는데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은 한사코 모든 일을 능수능란하게 잘 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다. 실패를 딛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다시 사는 자들의 말씀이다
(옮겨온 글)
“세상에는 승리보다 더 자랑하기에 충분한 패배가 있는 것이다. (몽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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