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이 사람은 누구일까?

3406 2022. 10. 22. 11:23

정규 교육은 18개월간 학교에 다닌 것이 전부,

오하이오 강의 나룻배 사공에서 잡화점 및 우체국 직원, 측량기사 등

열 번도 넘게 직업이 바뀌었고, 하는 일마다 실패해서 주위에서는 '별 볼 일 없는 사람'으로 여겨졌던 인물이다.

 

이후 법률 사무소에 취직하며 법률 공부를 했는데 낙방 끝에 겨우 변호사가 되었고 마르고 볼품없는 얼굴로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세 번 낙선,

상원의원 선거에도 낙선 등 실패의 고배를 마시다 겨우 당선되었다.

 

숱한 도전에 실패했지만 결국 이겨낸 그는 바로,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꼽히는 '에이브러함 링컨'이다.

 

링컨은 유전적으로 우울증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9살 때 어머니의 죽음과 연속된 불운과 고난으로 인해서 더 심한 우울증에 빠졌다.

 

그러나 링컨은 자신의 심적인 변화를 겪을 때마다 더 높은 꿈과 가치를 가슴속에 끌어안았다고 한다.

 

실패가 없으면 성공도 없다고 한다. 실패를 단순한 좌절로만 생각하지 않고

성공을 위한 경험으로 쌓는 노력을 할 수 있다면 분명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무엇도 직선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어떤 목표도 좌절과 방해를 겪지 않고 이루어지는 법은 없다. (앤드류 매튜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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