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부족한 것도 유익이 된다

3406 2022. 10. 24. 09:49

실수를 고백하는 것이 행복하다

 

나는 종종 실수하곤 한다.

하지만 그 사실을 말하는 것이 행복하다.

실수를 통해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듣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그 방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다른 방으로 가는 게 낫다.

- 리사 세들라 (뉴시즌스 마켓, 전 CEO)

 

가장 위에 있는 사람은 가장 똑똑한 사람이 아닌,

가장 열심히 배우는 사람이어야 한다.

모르고, 실수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실수를 감추고 배우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직원들은 완벽한 리더보다

실수를 털어놓고 배우려는 리더를 더 좋아하고, 더 신뢰한다.

 

 

어느 정도의 부정적 감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긍정적 감정이 부정적 감정보다 2배 높은 사람들도 부정적 감정이 지배적인 사람보다 더 행복하지 않았다.

그러나 3배 이상 높은 사람들은 대체로 행복감이 높다.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의 비율이 11:1을 넘어가면 긍정적 감정은 득보다 해가 되기 시작한다. - 바바라 프레드릭슨 (노스캐롤라이나대학 교수)

 

무조건적인 긍정과 낙관에 빠진 사람들은 자기기만에 빠져 자기계발을 등한시하고 대책 없이 낙천적인 한심한 인생을 살기 시작한다고 한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부정적 감정은 반드시 필요한 바, 이를 ‘적절한 비관성’이라고 한다. 어느 정도의 부정적인 감정은 자신의 지난 행동을 뒤돌아보게 하고 성장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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