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챔피언 제임스 J. 콜벳은 자신이 챔피언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나를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만든 것은 근성입니다. 아무리 난타당해 다리가 풀리고 눈이 부어도 ‘1라운드만 더 버티면 된다. 1라운드만 더 싸우면 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인생이 정말로 힘들 때가 있겠지만 그럴 때마다 1라운드만 더 버티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유명한 첼리스트 카잘스는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전성기의 기량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말했다.
“나 역시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약해지고, 순발력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조금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 더 적은 수의 곡을 확실히 연습합니다. 그리고 화려한 기교가 들어간 곡보다는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곡을 위주로 연주합니다. 변화에 대처하는 것이 내 실력의 비결입니다.”
모든 고난 속에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담겨 있다. 그 고난을 믿음으로, 지혜롭게 극복할 때 그 속에 담긴 선물을 받게 된다. 고난 뒤에 찾아올 영광을 바라보라.
/김장환 목사, 제공 :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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