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 클수록 경쟁력이 떨어진다.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이 큰 성공을 거둘수록 지식의 탐색을 게을리 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중장기적인 혁신이 정체되는 위험이 기업이라는 조직에는 본질적으로 내재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경쟁력의 함정이라는 명제다.
- 스탠포드 대학 제임스 마치 교수
‘업적이 큰 자는 반드시 교만해지기 쉽다. 시작이 좋은 사람이 끝이 좋기가 어렵다.’(정관정요) ‘무릇 사람이 젊어서 호화로우면 장성하여 교만하고, 젊어서 고생을 겪으면 커서 성취함이 있다.’(세종실록) 분야를 막론하고, 개인과 기업 포함 누구나 할 것 없이 잘 나갈수록 그에 비례해서 긴장을 키워가야 함을 알 수 있다.
60% 가능성에 배팅하라.
나는 인생의 갈림길에서 늘 60% 가능성이 있으면 모든 것을 던지고 과감히 기회를 잡았다. 40%의 불확실한 위험이 보여도 ‘일단, 가보자!’고 마음먹었다. 100% 가능성까지 다 두들겨 보고 안전한 길만 택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다.
- 최수향 유네스코 국장....
영원히 안정적인 자리는 없다. 오히려 오랫동안 안정적인 위치에 있다 불가피하게 불확실한 자리에 처하게 될 경우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위험이 있다. 안정보다는 불확실성에 더 많은 기회가 있다. 눈앞의 안정을 흔쾌히 포기하고 불확실성을 향해 과감하게 뛰어드는 것이 보다 현명한 처사 일 수 있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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