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하버드 의과대학의 허버트 빈센트(Herbert Vincent) 박사는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신체 내에 아드레날린이라고 하는 호르몬이 증가한다. 혈압, 증가하고. 결국은 위장병, 고혈압, 심장마비 같은 부작용을 초래하여 조기사망을 가져온다.” 고 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뇌에서 분비되어서 생체에 활력을 주고 나아가 행복감을 주는「세로토닌」이란 물질이 현저하게 감소되는데 특히 남성에 비해 여성이 훨씬 낮기 때문에, 여성이 남성보다 우울증에 걸린 확률이 2배나 높다고 한다. 그리고 60세 이상이 되면 사람들이 기억력을 상실하고 80세 이상이 되면 치매에 걸린다. 모두 스트레스가 주범이다.
적당한 스트레스
인생을 풍요롭게 하려면 적당한 스트레스가 있어야 한다.
꿈의 몽둥이, 목표의 채찍질이 있어야 한다.
확고한 목표와 방향이 없는 사람이 인생이라는 달리기를 질주하기란 불가능한 일이다.
높은 목표는 원초적 도전 의식을 자극한다.
매사에 목표가 있어야 모든 신체 기능이 통합되고 잠재된 에너지가 빛을 발하게 된다.
- 황성주의《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중에서 -
* 스트레스, 마냥 두려워할 일만은 아니다. 더구나 '확고한 목표와 방향' 때문에 생기는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좋은 채찍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스트레스가 오래 쌓이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때그때 불쏘시개처럼 태워서 없애버리고 대신 그 자리를 '좋은 기운'으로 채워야 인생이 더욱 풍요로워진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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