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문제

실패가 눈앞에 왔을 때가 가장 기뻐해야 할 때다

 

당신이 만일 유쾌하지 않은 소식을 접했을 때 그것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변화를 위한 필요로 받아들인다면, 그 소식 때문에 의기소침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그것을 통해 배울 것이다.

- 빌 게이츠

 

 

성공한 사람 중엔 bad news first를 선택한 이들이 많다.

첸젠스 북경대 교수는

“실패가 눈앞에 왔을 때가 가장 기뻐해야 할 때다. 걸을 수 없는 길의 막바지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이제 올바른 길로 다시 돌아가면 되는 것이다.”고 말한다. 위기와 문제를 긍정적,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때 상황 역전의 가능성이 커진다.

 

성장은 결코 끝나지 않은 전쟁이다

 

시인 칼 샌드버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 안에는 하늘로 날아오르고 싶은 독수리가 한 마리 있고,

진창에서 뒹굴고 싶은 하마도 한 마리 있다.”

소설가 제임스 톰은 말했다.

“자수성가한 사람이 숨김없이 진실을 털어놓는다면

그것은 아마도 ‘나는 내 게으름, 무지와 싸우며 한 계단,

한 계단을 힘겹게 올라 정상에 이르렀다.’일 거다.”

- 존 맥스웰, ‘어떻게 배울 것인가’에서

 

 

인간은 누구나 안정적인 곳을 찾아서 그 자리에 편안히 머물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 성장을 위한 전쟁에서 철수하고 싶은 유혹은 누구에게나 있다.

성공의 비결은 뒹굴고 싶은 욕망보다 날아오르고 싶은 마음을 따르는 것이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