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공격할 때 마다 우리는 한 명 한 명 내 목숨을 구해줄 수도 있는
귀한 사람들을 잃는다.
세상에 그것보다 더 큰 상처나 실패는 없다.
낯선 사람을 따뜻하게 맞이하라.
그는 변장을 한 채 당신을 찾아온 천사일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 제인 맥고니걸 박사
타인을 비난하는 것은 중독되기 쉬운 가장 나쁜 습관 중 하나이다.
내가 내뱉은 말은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데서 그치지 않고 상대를 비난하는 순간, 내 마음에도 큰 상처를 남긴다.
각도기 같은 사람 크레파스 같은 사람
“우리 주변에는 자나 각도기 같은 사람들이 있다.
정확한 것 좋아하고, 옳고 그름을 따져야 속이 편하며,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기 힘든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은 조금씩 더 예측 가능해 진다.
문방구 한편에 자리한 크레파스, 물감 같은 사람들이 있다.
할 말도 많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풍부하게 표현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남들과 다른 것, 남들이 하지 않는 것들도 기꺼이 시도해보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은 꽤 다채로워진다.”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엡4:11)”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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