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핸디캡이 있다면 그것을 살려야 한다.
핸디캡을 공표하고 그것을 극복해서 성장해 가는 과정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 즉 밖으로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과 노력해서 잘하는 사람 중
노력해서 잘하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 ‘업무의 잔기술’에서(야마구치 마유)
핸디캡과 취약점은 숨길수록 더 큰 약점으로 작용한다.
취약성은 공표하는 순간 강점으로 바뀐다.
특히 리더의 경우 취약성을 공개하게 되면
사람들은 리더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더 신뢰하게 되고,
더 친밀하게 다가올 수 있다.
역경은 재능을 이끌어내는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
이런 재능은 순조로운 환경에서는 결코 드러나지 못했을 것이다.
- 호러스..
‘위대한 인간이란 역경을 극복할 줄 아는 동시에 그 역경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아다.’(니체)
역경을 마주할 때 그것을 성공을 위한 시간이라 받아들이며
오히려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할지,
아니면 역경에 무릎 꿇고 원망과 한탄만 늘어놓을지에 대한
선택에 따라 우리네 운명이 결정된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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