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변화

어떤 신학자가 성경에서 하나님께 쓰임 받은 믿음의 인물들에 대해서 연구를 했다. 그런데 대부분 별 다를 게 없는 평범한 사람이거나 오히려 못난 사람들이었다.

다만 이들은 3가지가 변화됨으로 놀라운 믿음의 인물로 쓰임 받았다.

첫째, 생각의 변화이다.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꿨고, 절망 가운데서 희망을 바라보는 믿음이 있었다.

둘째, 말의 변화이다. 믿음이 약했던 모세도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는 백성들을 흔들림 없이 이끄는 힘이 말에 의해 생겼다. 말에는 각인력, 견인력, 성취력이 있다.

셋째, 자아상의 변화이다. ‘노력해도 어쩔 수 없는 나’에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나’로 자아상이 변화될 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넘어 해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성공하는 사람이 되려면 생각을 바꿔야 하고, 말을 바꿔야 하고, 자아상을 바꿔야 한다. 이 변화가 있어야 인생도 신앙도 진정으로 성공할 수 있다.

(김장환 큐티365)

 

“세상은 거칠고 삭막해져 버렸다. 무엇인가 분명히 잘못된 것이 있다. 따라서 이 세상은 변화될 필요가 있다. (브라우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