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심리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불평과 불만을 멈춰야 하는 이유에 대하서 크게 3가지 이유를 주장한다.
1.불평을 할수록 불평을 잘하는 뇌가 된다.
한 가지 일을 반복하다보면 뇌의 시냅스가 발달해서 점점 숙련이 되는데 이 원리는 감정이나 생각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2.안 좋은 감정은 주변으로 전파된다.
매사추세츠의 프래밍험이라는 마을에서 60여 년간 진행되고 있는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이나 외로움 같은 감정은 빠르게 마을 전체로 번져갔다. 그러나 긍정적인 감정은 쉽게 전달되지 않았다.
3.건강을 망친다.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을 자주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에 비해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2배 이상 높았다.
화를 내는 것이 아무리 안 좋다 하더라도 아예 내지 않을 수는 없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처럼 화를 잘 다스리고 제어하며, 올바른 방법으로 내는 것이 좋지 않은 감정을 다스리는 옳은 방법이다. 분노의 감정을 잘 다스리고 해소해야만 나에게도 도움이 되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는다.
모든 불평과 불만을 그 자리에서 표현하지 말자.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한 장소에서 불만을 내뱉는 사람이 다른 장소에 가서는 긍정적인 말을 꺼낸다는 것은 거의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이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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