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옥스퍼드대학에는 행복지수를 개발하는 연구팀이 있다.
이들은 오랜 세월동안 자신이 행복하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을 연구했는데 그 결과 다음의 네 가지 특징이 있었다.
첫째, 삶의 방향을 정하려고 하고 정했다면 유지하는 것.
이들은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찾으려 하고,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과업을 이루기 위해 집중했다. 그리고 일단 해답을 찾은 경우에는 그 답이 바뀌기 전까진 삶의 방향을 유지했다.
둘째, 더 나은 모습을 위한 성장의 자세.
취미든 직업이든, 무엇을 하든, 이 사람들은 최선을 다하며 성장을 도모했다.
셋째, 정서적 안정과 성숙한 사회성.
감정의 변화가 요동치지 않았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여유 있는 생활의 모습이 있었다.
넷째, 남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이타주의자.
자신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맹목적 사익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하고 기꺼이 도울 줄 아는 이타심이 있었다.
자신이 행복하다 고백하는 사람들은 삶의 자세가 다르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행복해지기 위해선 시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어떤 것도 없애버려라. 행복의 비결은 자기 삶을 드러내지 않는데 있다. (드 라 비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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