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동기부여는 이 한마디에서 시작된다

3406 2022. 2. 18. 12:38

15년 이상 직장생활 한 분들께 ‘나는 상사의 이런 행동을 보고 동기부여가 됐다’는 사례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첫째, “당신은 잘할 거야! 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말해.”

둘째, “이 일은 당신 덕에 가능했어! 잘 했어!”

셋째, “힘들지? 쉬어가면서 해! 아이들은 잘 크고 있지?”

넷째, “내가 책임질 테니 열심히 해봐!”

다섯째, “당신은 이런 장점이 있는 것 같아. 이 업무 한번 해보겠나?”

- 정동일 교수, ‘사람을 남겨라’에서

 

해리 트루먼 대통령은 “위대한 리더는 하기 싫은 일을 하게 만들고, 나아가 그것을 좋아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고 말했다.

 

순수한 마음에서 ‘인정받고 싶다’는 인간의 기본적 열망을 터치할 수 있다면

위대한 리더의 길도 결코 멀지 않다.

(옮겨온 글)

 

“다스리는 자가 성실하고 친절하다면, 그 결과는 자연히 피통치자의 평화와 호의 그리고 질서와 존경으로 이어질 것이다. -에드먼드 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