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친절을 베푼 사람에 대해 내가 다른 사람에게 칭찬하는 숫자는 얼마나 될까? 반대로 내게 해를 끼친 사람에 대해 몇 사람에게 이 사람의 나쁜 점을 이야기 할까? 대체로 3대 33이라고 한다.
흔히 사람들은 칭찬은 3명에게 소극적으로 하지만 비난은 33명에게 찾아다니면서 적극적으로 하게 된다. 이것을 33대 3으로 바꾸면 누구나 인간관계의 달인이 될 수 있다. - 이재만, ‘진심은 길을 잃지 않는다’에서
사람은 누구나 칭찬받기를 원하고 비난받기를 두려워한다.
러시아 속담에 ‘칭찬할 때는 큰 소리로, 비난은 작은 소리로 하라’는 말이 있다. 칭찬은 수다쟁이가 되어 의식적으로 많이 하고, 반대로 비난은 내 선에서 그냥 꿀꺽 삼켜 버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어느 누구도 칭찬 없이 살아갈 수 없다.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최고의 순간을 맞이한다. 그 순간은 바로 누군가에게 격려를 받을 때이다. 아무리 위대하고, 유명하고, 성공했다 할지라도 누구나 찬사에 굶주려 있다. 격려는 영혼에 주는 산소와 같다. 격려 받지 못하는 사람에겐 훌륭한 일을 해내리라고 기대할 수 없다. 어느 누구도 칭찬 없이 살아갈 수 없다. -소설가 조지 매튜 애덤스
(옮겨온 글)
“사람들은 곧잘 따끔한 비평의 말을 바란다고는 하지만 정작 그들이 마음속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은 비평 따위가 아닌 칭찬의 말이다. (서머셋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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