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탐욕은 한이 없다. 옛날 네 사람이 모여 서로의 ‘희망사항’에 대해 말했다.
한 사람이 “나는 금 만 돈을 가졌으면 더 이상 소원이 없겠다.” 라고 탄식하듯 중얼거렸다.
다른 한 사람은 “돈만 아는 사람 같으니라고. 나는 신선이 되어 학처럼 하늘에 올라가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람은 “돈이고 뭐고 나는 열 고을 정도 다스리는 대감이 되었으면 한이 없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사람의 말. “나는 금 만 돈을 지니고 학을 타고 날아 먼 곳에 가서 열 고을을 다스리고 싶다.”
(옮겨온 글)
“욕심의 정상에 올라가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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